본문 바로가기

Apple/iPhone & iPad&Mac

아이맥 27인치 5K 2017 개봉기 (iMac 2017 27inch 5K Unboxing)

반응형


아이맥 27인치 5K 2017 개봉기


(iMac 2017 27inch 5K Unboxing)











2017 아이맥(iMac) 27인 5K 주문하기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2012 Mid가 사양이 좀 떨어져 새로운 컴퓨터 장만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맥북에어를 5년 사용했으니 사양이 많이 딸릴만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맥북 프로 레티나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였으나, 사용목적, 가격 등을 고려했을때, 

아이맥(iMac) 27인치 5K가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구매를 마음 먹었습니다.

* 조금 큰 이유 중 하나로, 2017 맥북 프로 레티나 키감이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맥(iMac) 27인치 5K 종류는 3가지, 기본형, 중급형, 고급형 으로 구분됩니다.

저는 기본형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기본형에 CTO로 SSD 256GB 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주문을 하였습니다.(학생할인 적용)










그리고 추가적으로 아래와 같이, 16GB 메모리와, USB-C to DP케이블을 추가적으로 주문하였습니다.




1. 아이맥(iMac) 27인치 5K의 메모리 추가는 혼자서도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만약에 메모리를 추가하려는 계획이 있으시면 무조건 따로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USB-C to DP케이블 같은경우에는 해외직구를 하여 보다 싼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해외직구 시, 맥북프로 주문 전, 1주일 전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7 아이맥(iMac) 27인 5K 제품수령







8월 16일 주문 후, 아래와 같이 3번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8월 22일 아이맥(iMac) 27인치 5K를 수령하였습니다.

주말을 끼고 기다리는 시간이란...고통스러웠습니다.










생각보다 큰 아이맥(iMac) 27인치 5K 황색 포장 박스!!

5년전, 처음 맥북에어를 구매 했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것에 비하면 엄청 컸습니다.











2017 아이맥(iMac) 27인 5K 본격 개봉기










처음 받은 황색 박스를 뜯어주면 아래와 같이 진짜 아이맥(iMac) 27인치 5K 박스가 나타납니다.










개봉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사진을 일일이 찍어가면서 뜯었는데,

빨리 아이맥(iMac) 27인치 5K 실물을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습니다. 











아이맥(iMac) 27인치 5K 진짜 박스는 아래와 같이 화살표 줄을 잡아당겨서 테이프를 끊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가볍게? 뜯겨집니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것은 매직키보드2와 매직마우스2 세트 박스 입니다.

스티로폼에 잘 싸여져 있습니다.











아이맥(iMac) 27인치 5K 구매를 할 당시 조금 망설였던 부분이 매직키보드 입니다.

새로 나온 Magic Keyboard with Numeric Keypad를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였습니다.

가격은 추가로 2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고, 매직키보드는 서브로 사용할 목적이어서,

큰 것 보다는 작은것이 좋을것이라 판단하여 기본형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직마우스2는 현재 미사용 중입니다.

전에 개봉기를 작성한 매직트랙패드2를 사용중이기 때문에..

*매직마우스2(벌크) 판매중입니다. 관심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판매완료)










본격적으로 아이맥 외관을 보기 위하여 포장을 제거하였습니다.

아이맥 위를 보호하고 있는 긴 스티로폼을 제거하고...







아래쪽을 보호하는 2개의 작은 스티로폼을 제거해줍니다.

그러면 아이맥의 외관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 스티로폼에는 아이맥 전원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맥(iMac) 27인치 5K의 전체 외관을 이제는 다 볼 수 있습니다.

하얀색 외관을 보호하는 천으로 덮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고정시켜주는 스티커...뭔가 이상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부실하게 붙어있는 스티커...

맥북에어 개봉할때 스티커를 땔 당시와는 다른 허무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차근차근 하얀 천을 벗겨냈습니다.

바닥까지 이어지는 보호필름도 제거해줬습니다.(아래에 미끄럼방지 패드가 있기때문에 꼭 때셔야 합니다.)









이제는 진짜 마지막입니다.

아이맥(iMac) 27인치 5K 의 화면을 감싸고 있는 비닐을 제거해줍니다.









그리고는 급하게 전원을 키기 위해서 아이맥을 책상으로 옮기고, 전원케이블을 연결하였습니다.

전원 연결구멍에 딱 맞게 장착이 됩니다.




화면 뒷쪽 부분을 제대로 못찍은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원버튼입니다.

아이맥을 처음사용시는 분들은 전원버튼을 바로 못찾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원버튼은 왼쪽 아래 화면 뒷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원을 키고 기다립니다.

첫 부팅은 지속적으로 부팅을 할 때 보다 조금 더 시간은 걸립니다.

그리고 설정을 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 종 세팅과 악세사리들을 연결 후, 정리한 저의 책상사진 입니다.

드디어 Dell 모니터를 피벗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약 2일간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큰화면!! 맥북에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기타 사양면에서는 저가 제대로 느낄만큼 무거운 앱을 실행해보지 않아서 천천히 확인을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아이맥(iMac) 27인치 5K의 개봉기였습니다.

저의 개봉기만 보고는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 결정하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못될것 같지만,

궁금하신부분에 대해서는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저가 아는 부분에서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조만간 자가 메모리 추가 방법에 대한 글 작성하겠습니다.








'다른 글'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