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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 Food/Best Eating

경주 황리단길 카페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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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카페1909 가기






터미널에서 경주시내로 가다보면 대릉원 오른쪽에 왕복2차선 도로가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황리단길 입니다. 몇년 전만 해도 이 골목은 거의 죽은 골목 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젊은 층 사장님들이 카페 또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다시 활기가 넘치는 골목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카페 1909를 가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이 황리단길의 입구라고 한다면 거의 골목의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크기는 크다고도 할 수 없고 작다고도 할 수 없는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카페의 입구 우측에는  클래식한 전화기가 위치해 있고 그위에 1909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입구 앞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아래쪽에서 볼 수 있듯이 오전 10시에 오픈하여서 오후 10시에 닫습니다. 







매장안 모습입니다. 인테리어는 저가 전문적인 용어를 모르니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한가지 느낀점이라면 황리단길의 거의 모든 카페 또는 식당이 이와 비슷한 인테리어를 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 건물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 모던한 느낌을 주는??  







메뉴입니다. 포스 앞에 작게 만들어진 메뉴판으로 대표 메뉴인듯 합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아인슈페너와 사이공라떼를 시켰습니다. 







아래는 디저트 메뉴입니다. 다음에는 디저트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매장안에서 입구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여자친구 이야기로는 입구 앞 거울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는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커피가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린듯 합니다. 왼쪽이 아인슈페터, 오른쪽이 사이공 라떼입니다. 홀더 덕분에 차이를 제대로 못 보여주네요.. 맛은 있었습니다. ^^






카페 1909 오늘 처음 가보았는데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있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황리단길에서 다른 카페 또는 식당을 찾아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경주에 많이 가기 때문에..) 어제에 이어서 두번째로 여행/맛집을 주제로 포스팅을 하는데 표현이 아직도 많이 서툰것 같습니다. 조금 더 많은 표현력을 길러서 다음에는 더 괜찮은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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