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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 Food/Best Eating

고양스타필드 쉑쉑버거 (추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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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타필드 쉑쉑버거 갔다오다!!(추천메뉴, 가격)







고양 스타필드 쉑쉑버거 다녀오다!






오랜만에 평일에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최근에 개장한 고양 스타필드에 갔습니다. 평일이다 보니 쉑쉑버거에 사람이 별로 없을것이라 판단하여 한 번 가보았습니다. 저가 알기로는 고양 스타필드 쉑쉑버거가 국내 3번째 매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줄을 섰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분이 아래와 같은 메뉴판을 줍니다. 저는 이미 사전조사?를 하고 왔기때문에 일단 머가 있는지 확인만 하고 계속 줄을 기다렸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저의 차례가 왔습니다.







주문은 3가지 했습니다. 쉑쉑버거의 기본버거인 쉑버거, 프라이만 먹기 그러니 치즈프라이 시키고, 마지막으로 음료는 다른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솔티드 카라멜 쉐이르코 주문을 완료 하였습니다. 기존 패스트푸드점의 세트메뉴와 비슷하게 시켰는데 가격은 약 2~3배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진동벨을 주면서 약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10~15분 정도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쉑버거 위에 보이는 캐쳡과 머스타드 소스, 빨대와 냅킨은 셀프바에서 개인이 직접 챙겨야 합니다. 아쉽게도 셀프바의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먼저 쉑버거 입니다. 맛은 기존에 버거킹이 가장 서양적인맛으로 알고 있던 햄버거라면 그것 보다 조금 더 서양적인 맛이 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치즈향이 좀 깊은데다가 패티의 향이 그 역할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치즈 프라이 입니다. 기존 프라이에 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 치즈가 묻어 있는 부분은 저기 보이는 꼬지로 찍어서 먹을 수 있지만, 묻어있지 않는 부분은 너무 바삭해서 손을 쓰는것이 훨씬 먹기 편했습니다. 오늘 먹은 3가지 중에 가장 맛있는 메뉴 였습니다. 여기서 머스타드 소스에 대해서 말을 조금 하고 싶은데 절대 달달한 머스타드 소스가 아닙니다. 







솔티드 카라멜 쉐이크 입니다. 엄청 답니다. 그리고 조금 느끼합니다. 프라이를 쉐이크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시도해봤는데 맛은 있습니다. 문제는 잘 안찍힙니다. 






고양스타필드 쉑쉑버거에 다녀와서 총평은 '한 번쯤 가볼 만하다! 맛있다! 하지만 좀 많이 느끼하다' 입니다. 만약에 주말에 30분 이상 기다리면서 먹었으면 후회했을거 같기도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다른 메뉴를 도전하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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