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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USB-C 추천 허브 레노버 C106 개봉 및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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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2017맥북프로 15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맥은 중고로 판매를 하게 되었으며, 여러 방면으로 맥북프로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기존에 USB-C허브(아래에 사진 있습니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더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레노버 C106 개봉기 및 간단 소개



아래는 레노버 C106의 구성품 입니다. 본체와 파우치,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아래부터 포트 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구매 사이트에만 가도 나오는 상세 스펙은 제외하겠습니다.






첫 번째 측명입니다. USB3.0 포트 2개와 SD카드, microSD 카드 포트가 존재 합니다. 







아래쪽 입니다. 아래쪽에는 기가 인터넷(1Gbps)을 지원하는 이더넷 포트가 있습니다.  







반대 측면에는, 4K를 지원하는 HDMI 포트, USB 2.0 포트, 그리고 충전만을 지원하는 USB-C PD포트가 있습니다.







기존에 허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노버 C106을 구매한 이유




 기존에 사용하던 USB-C허브는 알리발 'dodocool'사의 맥북 부착형 허브 입니다.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였고, 특히 발열 부분에서 우수한 제품 이었습니다. 하지만, 기가인터넷 지원하는 포트가 없었고, 윈도우에서 간간히 USB인식을 정상적으로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새로운 USB-C허브로 레노버 C106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p.s. dodocool허브도 가성비 참 좋은 제품입니다.








레노버 C106 사용기(충전, 발열, 인식)




 가장 먼저 충전 테스트 입니다. 레노버 C106 허브에 정품 충전 케이블만 연결해 보았습니다. 충전은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단에 AC 충전기 정보를 보시면 60W 밖에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정품 맥북프로 어댑터가 87W이지만, 60W까지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대로 사용 할 경우에는 전력을 많이 먹는 작업을 할경우에는 충전이 정상적으로 안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발열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현재 아래 사진과 같이 연결을 하였습니다. 심플하게 사용할 경우 아래만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 것이지만, 저는 4K모니터(USB-C포트 사용), 2K모니터(HDMI포트 사용), 기가인터넷, 아이폰 충전(usb 2.0 포트 사용), 정품 케이블을 이용한 PD포트로 충전을 하였습니다. 약 30분 정도 사용하였고 발열은 있었지만, 못 쓸 정도로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약 50도 정도 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윈도우(부트캠프)에서의 외장하드, USB 인식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전원이 인가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정상작동하였습니다. (아래 사진과는 무관합니다.)






전체적으로 레노버 C106은 제가 원하던 기준을 충분히 충족 시켜 주었으며, 맥북과 참 잘 어울리는, 성능이 우수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맥북프로는 HDMI 4K를 30Hz까지 밖에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60Hz를 사용하시려면 DP케이블을 사용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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